남가주로의 road trip

6월달말에 우린 재영이랑 내 아내의 부모님들이랑 엘에이, 샌디에고, 라스베가스를 일주일 동안 우리 차를 타고 여행을 계획중이다. 어른4명에 아기 한명까지 비행기를 이리저리 타고 다니는것은 돈도 돈이지만 정말 많이 복잡할것같다는 결론으로 차를 운전해서 가기로 결정을 했다. 기름값을 아끼자면 prius를 타고 가면 제격이겠지만 어른 4명에 가운데 커다란 재영이 car seat까지 집어넣으면 뒤에 앉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하고 그래서 우리 suv를 타고 가기로 결정. 담주말에는 정비를 하고 오늘은 GPS에 넣을 새로운 2009년도 지도도 사서 다운받고 주말에 틈틈이 구글맵으로 여행계획도 짜보고.

재영이가 많이 투덜거려서 중간에 아주 자주 멈춰야하겠지만 그래도 아들녀석데리고 첨 아주 멀리가는 여행이라가서 은근히 기대가 된다. 옛날에 레이크타호를 갔다오고 내 나름대로 재영이랑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는데 아들을 품에 앉고 낯설은 동네를 쏘다니면 더욱 더 가까워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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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덕희 | 2008/05/27 22:31 |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