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가족 그리고 뱃살 -_-;;

그런데 정말 옆의 프로파일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정말 살이 쪘다. 빨랑 빼야할텐데 절대 빼질것같지않은.
by 덕희 | 2008/07/01 12:53 | 산다는것 | 트랙백 | 덧글(1)
샌디에고 여행중.

저번주에 엘에이 샌디에고로 린다의 보모님, 린다의 친척들, 재영이랑 여행을 갔다. 재영이가 제일 좋아했던것은 SeaWorld의 샤무 내가 제일 좋아했던것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The Simpsons Ride. 엘에이 다시 가보니 북가주보다 훨 맘에 드는 동네다. 그렇게 살찐사람들도 북가주처럼 많지 않았다. 그렇지만 샌디에고는 별로 맘에 들지않았다. 동네가 좀 먼가 캘리포니아 답지않에 아직도 redneck 냄새가 풍기는. -_-;; 옛날의 샌디에고가 훨 나았던것 같다. 오랜만에 La Jolla에가서 내가 다녔던 대학도 한번 쭈욱 돌아보았다. 건물도 훨씬 많이 올라섰고 옛날 파킹랏은 다 파킹건물이 들어서있었다.

재영이가 그 오랜 운전동안에도 짜증 안내고 잘 견디어 주어서 고마왔다. 가족들과 같이 다니는 여행도 괜찮지만 담에는 꼬옥 우리 가족 셋만에 오붓한 여행을 가겠다는 생각도 했다.
by 덕희 | 2008/06/30 15:00 | 트랙백 | 덧글(5)
결혼식에서






엄청 더워서 죽을 뻔했던 린다의 사촌동생의 결혼식. 정말 여름엔 결혼하면 안됀다. 정말 너무 너무 더웠다. 결혼식이 더웠던 생각밖에 드는게 없다.
by 덕희 | 2008/06/29 22:48 | 재영이 키우기 | 트랙백
loyalty (충성)

전 부시의 press secretary가 요근래 "What Happened"이란 책을 썻다. 듣자하니 주요내용은 부시정부를 비판하는 것. 이 책에서 McClellan은 부시정부가 미국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비평했다고 한다.

하여튼 이책에 대해서 부시의 똘만이들은 McClellan을 엄청 욕하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가 이사진속의 주인공, 버나드 케릭 이라는 쓰레기. 이 인간은 뉴욕의 전 경찰 대가리였다가 부시가 홈랜드 시큐리티 두목을 시키려다가 이 인간의 부도덕적인 문제들로 그건 못시키고 이라크 재개발 수퍼바이저로 갔다가 3개월도 못채우고 돌아온 쓰레기. 지금은 사기, 공갈, 세금탈세 혐의로 기소되어 있는 상태이다.

케릭은 이멜로 McClellan을 “DISLOYAL, SICKENING AND DESPICABLE DISLOYAL, SICKENING AND DESPICABLE,” 이라고 욕했다고 한다.

충성. 과연 무었인가. 부시정부는 이세상에 있어서 가장 애국심과 충성심을 삐딱하게 이용해먹은 정부이다. 애국심은 "나라"에 대한 사랑이다. 그럼 과연 "나라"는 무었인가? 미국 똘만이들은 "나라" = "대통령" 아님 "나라" = "정부"라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것같다. "나라" 는 결국 "백성들"이다. 우리가 정부의 똘만이들에게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것이다. 우리는 정부를 섬기는것이 아니라 정부가 우리를 섬겨야 하는것이다.

모든 상사들은 "충성"을 더럽게 사랑한다. 과연 충성이란 먼가.

우선 충성은 절대적인 단어가 아니다. 내가 절대적인 단어가 아니란말은 "하늘"이란 단어는 언제가 "하늘"을 뜯하지만 "충성"은 항상 "충성"을 뜯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국민을 핍박하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러는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은 "충성"이 아닌 "공범자"인것이다. 난 우리 회사에서 나의 매니저나 나의 사장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니고 우리 회사 결국 stock holder들을 위해서 일하는것이다. 그러니 매클레란이나 케릭이 국민들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는다면 그들은 부시나 줄리아니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것이다.

부시라는 쓰레기 대통령 덕분에 "애국심", "충성심"이런 단어들은 아주 더러운 단어들이 되어버렸다. 저 두 단어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아마 좀 덜 떨어진 병신이다.

by 덕희 | 2008/06/01 01:05 | 정치 | 트랙백
남가주로의 road trip

6월달말에 우린 재영이랑 내 아내의 부모님들이랑 엘에이, 샌디에고, 라스베가스를 일주일 동안 우리 차를 타고 여행을 계획중이다. 어른4명에 아기 한명까지 비행기를 이리저리 타고 다니는것은 돈도 돈이지만 정말 많이 복잡할것같다는 결론으로 차를 운전해서 가기로 결정을 했다. 기름값을 아끼자면 prius를 타고 가면 제격이겠지만 어른 4명에 가운데 커다란 재영이 car seat까지 집어넣으면 뒤에 앉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하고 그래서 우리 suv를 타고 가기로 결정. 담주말에는 정비를 하고 오늘은 GPS에 넣을 새로운 2009년도 지도도 사서 다운받고 주말에 틈틈이 구글맵으로 여행계획도 짜보고.

재영이가 많이 투덜거려서 중간에 아주 자주 멈춰야하겠지만 그래도 아들녀석데리고 첨 아주 멀리가는 여행이라가서 은근히 기대가 된다. 옛날에 레이크타호를 갔다오고 내 나름대로 재영이랑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는데 아들을 품에 앉고 낯설은 동네를 쏘다니면 더욱 더 가까워질것같다.

by 덕희 | 2008/05/27 22:31 | 트랙백
재영이의 첫번째 야구경기

어제 재영이를 데리고 자이언츠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배리 지토와 마크 벌리의 올해 첨 인터리그 경기. 한 4-5년 전이었으면 훌륭한 에이스들의 멋진 경기일수있었겠지만 지금은 둘다 한물이 가도 아주 많이간 투수들이고 두팀다 상당히 후진 팀들이다. 머 재영이도 빨리 자야되고 그래서 한 한시간정도만 있다왔지만 그래도 재영이가 많이 좋아하는것같았다.
by 덕희 | 2008/05/19 06:47 | 재영이 키우기 | 트랙백 | 덧글(2)
오클랜드 동물원 기린들 앞에서


난 동물원을 가면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넓디 넓은 정글에서 뛰어놀아야 동물들을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정말 머하는 짓인지를 모르겠다.

재영이를 데리고 동물원을 갔다. 걸어가고있는데 한 아버지와 딸의 대화를 들었다.

"아빠, 왜 이렇게 냄새가 지독해요?"
"응, 자연은 원래 이렇게 냄새가 나는 법이란다"

참 한심한 답변이라고 사실 생각이들었다. 동물원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자연이 아닌 "인공적"인 곳에 동물들을 꽉꽉 채워놨기때문이지 자연이기때문에 냄새가 나는게 아니다. 아마존정글에서 코끼리가 응가를 해도 그렇게 지독한 냄새가 전체적으로 날까?

아직도 난 재영이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찌 고민중이다. 난 내가 믿는것을 내 아들에게 가르치고싶은 생각은 절대없다. 난 재영이가 주변에 모든 사실들을 자기 스스로 인지를 하고 평가를 내려서 자기자신만의 독특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by 덕희 | 2008/05/12 23:00 | 트랙백
타호여행 사진중에서
모든 동물을 "바"라고 하는 재영이. 이제 곧 한살이 되는 재영이. 정말 첫 일년은 정신없이 살았다. 그런데 이제 일년도 더 정신이 없을듯싶다. 그런데 딴 부모들이 하는 말이 첨 일년육개월이 좀 힘들지 그담부터는 쉬워진다고 한다.

이젠 아주 잘 걸어다녀서 내가 안아주는걸 몸부림치며 거부할때도 자주있다.

담주말엔 오클랜드 동물원에 대리고 갈 생각이다. 동물들을 손가락질하면서 "바!" "바!" 할 생각을 하니 벌써 흐믓하다.
by 덕희 | 2008/04/27 14:45 | 재영이 키우기 | 트랙백 | 덧글(2)